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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시작하였고 정말 강추하고 싶은 다이어트식단 추천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 5년동안 2년에 한 번씩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살 빼는 거는 그닥 겁이 안 나긴 하는데..

 

한 번은 큰 욕심없이 크로스핏을 2년 정도 하였고요. 그러다보니 한 1년 9개월 정도 되니까 그동안 안 빠지던 살 부분까지 한 번에 싹 빠지면서 체형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그런 단계가 있더라고요. 다이어트 마지막 단계라는 게 있더라는..

 

그러고 다시 2년 전에 헬스 피티하면서 약간의 단식을 병행하였는데요. 그때도 입던 옷이 헐렁해질 정도로 감량해보았습니다.

 

음.. 그렇게 감량해놓고 왜 유지를 못했나.. 생각해보면.. 역시 운동의 문제이긴 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이유에서 운동을 계속하지 못하게 되면서 다시 체중이..ㅠㅠ

 

암튼,

 

이번에 다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게 되면서 새롭게 시작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헬스장에 피티쌤이 추천해주신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로 곤약면입니다.

 

2년 전에 단식 살짝 하면서 생각보다 단식이 할 만 하군..이란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단식은 괴롭죠.ㅠㅠ 그렇다고 다이어트식단을 일일히 시켜먹자니.. 하라면 할 수야 있겠지만 여간 번거롭지 않더라고요. 한 번은 다이어트 도시락을 몇 달 배달시켜 먹어보았는데.. 그때마다 하루에 버려야 할 포장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음음..;;

 

전 거추장스러운 것은 싫어하는 편이라 무조건 1) 간편하고 2) 칼로리가 적어야 한다! 모 대략 이 기준으로 선정한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 실곤약면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쿠팡에서 한성기업 제품을 구입하였는데요.

 

아래 링크가 제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쿠팡 파트너스 몇십원 수수료 받겠다고 추천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ㅠㅠ

https://coupa.ng/bzTBmg

 

 

 

 

나름 인증샷 올려봅니다. 저는 10개입 주문하였고요. 칼로리 보니까 한 봉지에 10kcal이더라고요.

 

사실 피티쌤이 곤약면 추천해주셨을 때 넘 배고프지 않을까 그런 생각했거든요. 예전에 컵라면처럼 생긴 저칼로리면 콜라겐으로 만들었나.. 그걸 먹어봤을 때 너무 배고파서.. 이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 정말 기우였습니다.

 

다이어트 관점에서 곤약면 우선 장점이..

 

1) 엄청 간편하다! 

 

저에겐 이게 첫 번째 장점이었어요. 위 봉지에 보시는 것처럼 물 안에 담겨 나오는데 간편하게 채에 받혀서 물을 빼신 후 뜨거운 물에 살짝 삶아주시고요. 그래야 곤약 특유의 냄새가 빠진다고 해요. 저도 봉지 열어보니까 살짝 그 냄새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돌김이나 약간의 소금간, 그리고 참기름, 간장 정도 섞어서 간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너무 간편해서 솔직히 라면보다 간편한 느낌. 

 

간편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딱인 것 같아요. 10분도 안걸리는..

 

실곤약 국수 한그릇

 

 

2) 두 번째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포만감입니다.

 

저는 예전에 컵라면으로 나온 무슨 저칼로리면 먹었다가 너무 배고팠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저 10kcal 한 봉지 양이 의외로 꽤 되고요. 제가 라면처럼 끓여서 먹어보니 상당히 배부릅니다. 탄수화물이 없어서 배고프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정말 의외였어요.

 

사실 다이어트한다고 단식하면 으레 방울토마토, 채소 이런 것으로 먹고 가끔 퍽퍽한 닭가슴살을 먹어봤던 저로서는.. 사실 탄수화물이 빠진 식단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거든요.ㅠㅠ

 

근데 이 실곤약면은 의외로.. 삶으면 양도 꽤 되고요.. 봉지에서 보기와 다르게.. 와 이거 좀 많네.. 이런 느낌인데다.. 아무래도 국수라서 먹으면서 좀 식사를 하는듯한 만족감도 있고.. 먹고난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꽤 배부릅니다.

 

 

피티쌤 말씀처럼 이건 배터지게 먹어도 아무 상관없어요..라고 하신 그 말씀을 믿어도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실곤약이 당뇨나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혈당을 올리진 않을테니까요. 혈관건강과 장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여러 독소와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해도 영양분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건 아니라고 하여서요. 실곤약만으로 식단을 전부 대체하는 건 무리인 것 같고 아침이나 점심 정도는 평소대로 먹고 저녁 한끼를 실곤약 국수로 대체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저녁으로 실곤약으로 만든 다이어트 도시락을 출근할 때 만들어가지고 다닐까 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식단 여럿 사용해보고 추천드립니다. 한약도 먹어보고, 비싼 식단도 먹어봤고요. 근데 이만한 다이어트 식단은 없는 것 같아요~ 실곤약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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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의 목표를 정했다.

 

이번 주말은 무조건 CPA 마케팅 러닝 끝내기.

 

해외 CPA 마케팅 네트워크 몇 가지.. 그래도 국내에서 접근 가능한 몇 개의 플랫폼을 어떻게 세팅하는지 배우고난 후 다음주에는 광고 돌릴 수 있도록.

 

으아아.

 

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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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여파로 몸이 너무 아파 앓아누웠던 주말을 지나..

다시 상큼한 한 주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강의도 기분좋게 잘 되었고, 기분도 타이트하다.

 

 

주말에 왜 이리 다운이었나 생각해보니

 

너무 일이 많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ㅠ

 

그야말로 OVERWHELMING..

 

 

확장을 하려고보니 너무 엄두가 나지 않기 시작해서.. 오히려 어질어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 것 같다.

 

 

난생 처음으로 사람을 고용해본다.

그래봐야 알바에 불과하긴 하지만 말이다.

원서를 받고 샘플화일을 검토한 후 맘에 드는 한 분과 함께 하게 되었다. 생애 첫 근로계약서도 날인하여 보내보았다. 마음같아선 한 서너명 정도 뽑고 싶다.

 

 

오늘 첫 작업결과를 받고보니..

 

세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이래서 사람을 뽑는 거구나ㅠ

 

 

혹자는 그러면 그런 알바들이 네 일을 베껴서 쓸 수도 있잖아.. 하겠지만.. 내 생각에 어차피 경쟁자는 꼭 그 사람이 아니어도 많다. 나는 더 빨리, 더 많이, 더 깊게를 원칙으로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비즈니스를 더 빨리, 더 많이, 더 깊게. 그리고 수익모델의 다변화.

 

 

단순하면서도 time-consuming한 일들. 또는 어찌됐든 time-consuming한 일들을 어느 정도 단순화하여 외주를 줘 버리면 엄청난 시간의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도 줄어든다.

 

 

비즈니스를 하겠다면 결국 중간자의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나는 기획을 하고 이 기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리소스가 어디 있는지 찾고 연결하는 것, a.k.a.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 이 부분을 집중공략하는 게 맞는 방향인 것 같다. 

 

 

예전에는 기획이라는 거.. 결국 일하기 싫은 사람들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 뭐 어차피 현업을 모르면 기획이란 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밑바닥의 일을 어느 정도 파악한 지금은 기획과 시스템화에 집중하자!

 

 

이번주의 나의 가장 큰 사건은 고용계약서를 쓴 것이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엄청난 발전.

 

 

이번에 새로 느낀 건데. 템플릿을 베껴 썼어도 고용계약서를 고용주로서 써본 것과 아닌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진짜 해본 사람은 그게 뭔지 알 수 있을거다. 템플릿 베껴쓴 주제에 그것만으로 엄청 심리적 허들을 넘은 느낌. 

 

 

그 외에.. 주말에 SP랑 오랜만에 본 클뱅도 다시 세팅이 완료되어. 내가 좀 빠르게만 움직인다면 세 개 정도를 어느 정도 속도감 있게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페북말고 다른 트래픽 소스를 활용해볼 생각이다. 그래도 광고라면 좀 자극적인(?) diet나 health offer를 돌리고 싶은데 이눔의 페북은 툭하면 검토중이야..ㅠ

 

 

뭔가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다. 언제 성장 따위에 관심이 있었나 싶지만. 이게 참 묘한 게.. 분명히 한 단계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

 

 

발전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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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말로는 자가포식, 또는 영어로는 오토파지(Autophagy)라고 불리우는 현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 말로 자가포식 --> 즉, 스스로를 먹어치우다.. 라는 표현처럼 영어에서 Autophagy라는 것도 auto=self, phagy=eat 즉 스스로를 먹어치우다라는 뜻의 단어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세포가 스스로 자신의 몸 안에서 역기능적인 세포들을 없애버리고 거기서 나온 찌끄레기들을 재활용(?)하여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체내를 깨끗이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들을수록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놀라운 재생작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자가포식이라는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가포식은 신체 내에 어떠한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가포식의 효과

우리 세포가 자가포식을 통해 어떠한 효과를 겪게 되느냐를 정리해보면.

 

한 마디로

 

더 젊어질 수 있다! 이것일 것 같습니다.

 

 

자가포식을 통해 한 마디로 신체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해보면.. 예컨대 1) 신체 내에서 독성이 있는 단백질을 없애는 것 -- 특히 파킨슨이나 알츠하이머 질환과 같은 신경계 퇴행성 질환에 안 좋은 단백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따고 하고요

2) 신체 내에 찌끄레기처럼 남아 있는 단백질을 재활용하고 이렇게 재활용한 단백질로 단지 일부 복구만 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세포를 살아나게 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체 내 재생효과와 세포건강을 지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흔히 알고 있다시피.. 암을 예방하는 데 매우 훌륭한 효과를 갖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보통 이러한 의학 정보들을 보면 파킨슨, 알츠하이머 이러한 질환들이나 암과 같은 질환이 언제나 단백질 이상과 연관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오토파지 현상에 따르면, 보통 젊은 나이에서는 이 오토파지 현상이 원활해서 불필요한 단백질을 제거하고 세포의 불필요한 증식을 막을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한 현상이 느슨해지면서 우리 신체 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백질 세포들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보통 암과 같은 비정상적 세포가 증식하게 될 경우 오토파지 현상을 통해 이를 막는데, 암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러한 오토파지 기능에 문제가 있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은 이러한 정보를 대개는 해외 의학자료들을 통해서 얻는데요. 아직 증거 기반이 좀 더 많이 필요한 이론이라고는 하더라고요. 그러나 어쨌든, 일부 언론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토파지 기능을 활성화할 것인가?!

 

이 문제에 관해서는 보통 간헐적 단식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도 유사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키토제닉 같은 경우에는 평소와 다르게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칼로리 소비량의 5~10퍼센트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 75퍼센트 칼로리를 지방으로부터 얻는 것인데요. 이렇게 평소와 다르게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이 기존에 익숙해있던 신진대사 과정을 바꾸고 신체 내에 흔히 알려져 있는 키톤(ketone)을 생성하는데 이 키톤이 오토파지와 유사한 세포 보호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 당뇨환자들의 경우는 ketosis를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혹시 당뇨 환자시라면 의사와 꼭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항상 검증된 의학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가져오려 노력하지만, 막상 본인에게 적용할 때는 꼭 담당 의사분과 상의하셔서 건강한 방법으로 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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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쁘다.

 

그리고 오늘 나의 기분은 더럽다.

 

쿠팡 판매자점수가..ㅠ 제품이 늦게 배송되어서.. 음음.. 당분간 상품 노출 기대는 접어야겠다. 

개발 외주 준 일이 첨에는 잘 되는듯하다가.. Access Denied..

CB딜에 대한 광고 올렸다가 리젝..

 

음음..

썩 기분 좋은 일들이 아니다.

 

그러고보니 모두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진 일들이다.

 

 

한 단계 렙업을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다시 외주도 주고 외주 줄 사람도 물색하고.. 바운더리를 넓히기 위해 역직구 비즈니스 셋업에 들어가고.. 항상 초기에 많은 두뇌 스트레스가 동반되기 때문에 나로서는 사실 굉장히 힘든 날들이다. 체력적으로도 그러하고 정신적으로도.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이번주 초에 집에 올 때마다 주문처리하면서.. 아 4월들어서는 거의 상품을 올리지 못했는데도 판매가 되는구나.. 이런 약간의 기분좋음과 동시에 스트레스.. 이게 주문처리가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어쨌든 퇴근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또 일이기 때문에 돈보다 우선 스트레스가 있다.

 

 

그리고 화수목금... 그러고보니 주로 나의 스트레스를 담당한 작자는 역시 이번에도 CB였다. 광고 리젝. 페이지 만들려고 가입한 서비스도 뭔가 작동이 안 되고 두 번 세번 클레임 걸어서 드디어 작동시작. 오랜만에 페이스북 픽셀부터 다시 처음부터 수정하는 기분. 다시 셋업하고 픽셀을 엉뚱한 계정에서 만들어서 그 픽셀을 옮기느라 또 골머리.. 지금은 그럭저럭 처리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손댔더니.. 어렵다.

 

 

그러고 보면

이 일들을 해내면서

가끔 한 번씩 멘탈이 바닥을 치는 때가 있다.

 

 

그때가 언제인가... 생각해보니

 

뭔가 내 뜻대로 잘 안 되었을때.

 

그때인 것 같다.

 

 

외주 준 일도.. 우와.. 되는구나 싶다가 Access Denied되니 급우울...

구글 고시도 이번주 금요일에 메일이 와서 와.. 이제 통과되는구나 싶다가.. 엉뚱한 메일이었음을 알고 우울..

 

 

지금으로서는

일을 하면서 한 단계 렙업..

확장을 하려니

 

엄청나게 일은 많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고

멘탈이 바닥이다.ㅠ

 

건강이 상하는 것만 같아 다시 시작한 피티도.. 근육통을 동반하여 몸과 마음 모두 아주 힘든 상태.

 

 

우선 나의 목표는

 

무역을 위한 내 노동의 최소화. 내가 일하는 동안 외주를 주고 나는 계속해서 어마한 상품수를 빠르게 올리는 식으로 목표를 잡았다.

 

사실 요새는 일 끝나고 오면 컴퓨터를 켜기 싫을 정도로 힘들지만.

 

 

 

중요한 건.

 

목표가 생겼으면 밀어부쳐야 한다는 것.

 

그 와중에 어떤 허들도 보면 안 된다. 알바가 내 뜻대로 안 되고. 그럼 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구하고. 뭔가 내 뜻대로 안 되면 바로 안 되는 건 버리고 다음 걸 구하고. 목표만 봐야 한달까..

 

 

 

분명.

 

성장이란 고통스럽다.

 

가끔은 나 스스로를 돌볼 필요가 있지만

 

난 내가 이런 레이스를 반드시 완주할 수 있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당..

 

이것만큼은 날 믿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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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꿈*를 통해 이야기해보던 사업일기를 여기에 적어보기로 한다.

 

사실 공개된 플랫폼에 개인적인 사업에 관한 기록을 너무 남기기도 그러하고, 하지만 스스로 동기부여도 필요하여 하나씩 챙겨볼까 한다.

 

단지 매일 했던 일정만 정리해보아도 스스로 몇 개월 후에 돌아봤을 때 뿌듯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는 플랫폼에 왠지 이러저런 일 했다 이런 소리 올리기도 그렇고..

 

 

최근의 개인적으로 있었던 나름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내게는 영원한 미스터리였던 유럽직구의 부가세 문제를 한 번 해결해봤다. John Lewis Partners인가 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클리어런스 제품을 구매하는데 페이팔 통하여 부가세를 환급받았다.

 

사실 부가세 문제로 영국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영 안 풀려서 고민 중이었는데 의외로 해외통화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당분간은 이런 식으로 건 바이 건으로 해결하며 장사를 해볼까 하는데.. 정작 물품을 올릴 때 고민이다. 아무래도 판매하기 전에 일일히 셀러에게 컨택하여 해결해야 하나..

 

그래도 나름대로 직구의 모든 프로세스에 관하여 나를 가장 괴롭혔던 문제를 한 번 직접경험을 통해 해결해본 것이 뿌듯하다. 역시 실전이 제일 좋다.

 

 

직구에 관하여. 사실 해외직구라는 모델 자체가 너무 중구난방이라.. 굳이 이런 걸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직구 모델에 한 단계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미국 유럽 제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하다보니 브랜드 유통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보는 눈이 생기는 게 있다.

 

잘 판매되는 브랜드의 공홈털이를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파이버 외주를 맡겼으나 여윽시.. 파키스탄 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다.ㅠ 사실 기대된 결과와 너무 다른 걸 주면 뭐랄까.. 짜증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역시 사람이 문제다..ㅠ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다.

 

 

의외로 셀링에 재미를 붙이는 날들이다. 왜냐하면 이게 올릴 때는 고생스러운데 판매될 때는 이렇게 꿀..이 없다. 게다가 대개 내 직접노동이 들어간다기 보다 나는 마진만 챙기는 편이라. 조금 더 발전시켜 우선 미국 유럽 구매대행의 경우 자사몰 트랙으로 나가려 한다. 이를 위해 스*브*스에서 하는 몰로 보이는 샵들에서 소싱하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이들이 자화자찬하는 상품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다. 

 

내 구대 사업은 기본적으로 이들을 타겟팅으로 브랜드몰로 키워나갈 생각이다.

 

직구를 보는 또 다른 관점의 발전은 배*지를 다시보기 시작했다는 것. 이곳에서 소중한 정보를 잘 챙겨보는 게 나름대로 꿀팁. 나만 알고 싶은 정보도 너무 많았다.

 

 

이렇게 나만의 쇼핑몰 사업은 조금씩 구색을 갖추어가는 느낌이다. 아직 테스팅해보고 싶은 상품이 너무 많아서 조금 천천히 가도 될 것 같다.

 

 

세 번째. 역직구.

 

아.. 이 역직구는 예전에 터놓았던 이베이 계정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요새 핫하다는 쇼피에도 관심이 있고 큐텐도 관심 많다. 근데 아직 액션을 취한 것이 없다. 

 

우선은 계정키우기. 이게 일타로 중요하다. 이베이는 셀러 리밋이 있어서 계정을 먼저 키워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 케이팝 제품을 구매해놓았는데.. 아직 올리지 못했다.ㅠ 오늘까지는 꼭 올려야지.

 

 

올 연말에 나는..... 퇴사할 수 있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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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잠 잘 오는 방법 2탄으로 수면유도제와 멜라토닌 호르몬, 멜라토닌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멜라토닌 호르몬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샘이란 곳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 잠에 들어야 하고 일어나야 하는지 몸에 지시를 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이 멜라토닌 호르몬은 밤 10시~2시 수면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이 멜라토닌 호르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멜라토닌과 수면, 그리고 나아가 건강과의 관련성도 중요해졌죠. 흔히 철야 근무를 많이 하는 사람들, 택배기사, 간호사 등 삼교대 근무가 철야가 잦으면 건강에 굉장히 안 좋다고 하는데요. 암 등의 발생률도 높다고 하고요. 바로 이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지 여부가 암 발생과도 매우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보통 저녁에 수치가 올라가기 시작해서 아침에 태양이 뜨면 그 수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 받은 일조량과 내 몸의 생체시계와 멜라토닌 호르몬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제가 본 한 의학연구자의 채널에 의하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와 또 깊이 연관이 있는 요소가 밤에 잘 때 방 안에 빛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빛, 예컨대 핸드폰 불빛이나 바깥에서 네온사인이나 바깥의 야간 등에 의해 들어오는 아주 조그만 불빛에도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수면안대를 활용할 것을 권고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마약 암막안대인지를 구매하여 눈 부근에 아예 빛이 하나도 못 들어오게 차단하는 안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핸드폰의 Sleep in Cycle이라는 앱을 통해서 제 수면을 체크하는 편인데요. 확실히 암막안대를 활용한 날 수면품질이 더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자고 나서도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멜라토닌 영양제를 활용하지 않고 수면품질을 높이고 싶다면 꼭 암막안대를 활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대를 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피로도 감소와 상쾌한 느낌이 확실히 퀄리티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멜라토닌 영양제는 보통 불면증 극복, 또는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수면유도제 또는 수면보조제로 활용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 불면증을 갖고 계신 분들, 즉 잠이 잘 안 오거나 잠 잘 오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드신다고 합니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예컨대 새벽 2시 이전에 잠들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불면증 극복의 차원에서 이 수면보조제를 드신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멜라토닌 호르몬 영양제를 드시는 분들은 보통 -- 알츠하이머 치매, 암, 루게릭병, 야간의 고혈압 그리고 자폐증을 갖고 있는 자녀의 수면장애 -- 를 치료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과 같은 영양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수면안대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몸 안의 건강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가격도 2~3만원대로 저렴하니 수면장애나 멜라토닌 호르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우선 수면안대를 활용하여 내 몸 안의 자연스러운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해보신 후 그 효과가 미미한 경우에 멜라토닌 호르몬 영양제 등을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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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샌 핫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요새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오토파지(autophagy) 또는 자가포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실 이 오토파지, 간헐적 단식과 멜라토닌, 불면증 이런 것도 함께 다루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은 다음번에 다루기로 하고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 오토파지와 멜라토닌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겨서 요즘 개인적으로 신경을 좀 많이 써보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한 오토파지, 그리고 멜라토닌 호르몬 지키기 이 두 가지 원칙만 잘 지켜도 건강과 컨디션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제가 간헐적 단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최근 등장한 오토파지(autophagy)라는 현상, 또는 자가포식이라는 현상에 대해 듣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오토파지란 몸의 세포들이 남긴 독소와 노폐물을 세포 스스로 먹어치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항상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 그리고 이러한 생산활동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경우가 흔히 이야기하는 비만, 암과 같은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 

 

오토파지란 이러한 몸의 일상적인 생산활동들이 만들어내는 독소와 노폐물을 스스로 먹어치워 세포가 악조건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정말 들을수록 좀 놀라웠는데요. 몸 안에 쓰레기를 내 몸이 스스로 먹어치워서 자정작용을 하다니.. 마치 신체 내에 무슨 정수 처리시설이라도 있는양 정말 신기하게 들리는 이야기더군요. 

 

이러한 오토파지가 아주 원활해야 세포 상태가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고 독소와 노폐물의 감소는 암과 치매, 파킨슨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능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고 염증물질과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토파지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방식 중 하나가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은 사실 그냥 다이어트의 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굳이 운동을 하면 되지 단식은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는 게 아닌가 해서 꺼려했었는데요.

 

오토파지와 연관된 이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듣고서는 저도 요새는 한두번씩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에 관해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식이 좀 더 보편적인 방법인데요. 흔히 '16대 8의 법칙'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즉 16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요. 예컨대 저녁을 5~6시에 먹었다면 16시간 후인 다음날 아침 9시 또는 10시가 되기까지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녁을 아예 조금 일찍 먹는다면 제 경험상 지키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다만 식사를 하는 8시간 동안도 아무것이나 막 먹는 게 아니라 되도록 건강한 음식을 찾아서 먹는다.. 이게 간헐적 단식의 가장 보편적인 방식입니다.

 

두 번째 조금 쉬운 간헐적 단식은 평일 5일은 평소 식단을 유지하되 주말 동안만 열량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헬스장 트레이너 분들께 여쭈어보면 보통 첫 번째 방식을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직접 해본 결과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견디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간헐적 단식을 통해 우리는 자가포식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에너지가 부족해져 세포 내의 망가진 세포를 분해해서 먹어치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놀라운 우리 몸 안의 자정기능인 것 같아요.

 

현대인이 과체중과 지나친 칼로리 섭취,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고통받는 만큼.. 아예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몸도 가볍게 하고 인스턴트 섭취도 줄이고.. 더불어 우리 몸의 세포 상태를 항상 깨끗하게, 항상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제가 오토파지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수면과 멜라토닌 영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이 두 가지 방식을 듣고 최고의 건강비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용하였고 요즘들어 항상 생활수칙으로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 수면과 멜라토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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